KYCC, 스몰비즈니스 세법 세미나 개최…25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스몰 비즈니스 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두시간 동안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위치한 KYCC 건물 4층(3727 W. 6th St., #410)에서 진행된다. KYCC 경제개발부 사빈 김 스몰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는 “이날 세미나는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스몰 비즈니스 세법을 주제로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사로 김앤드이(Kim & Lee) 회계법인의 제임스 김과 에릭 김 공인회계사(CPA)가 참여한다. 김 코디네이터는 “변경된 세법으로 혼선이 가중될 수 있는 가운데 한인 자영업자 및 창업 예비자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참여를 부탁했다. KYCC는 지난해 연방중소기업청(SBA)으로부터 ‘커뮤니티 내비게이터 프로그램’ 공식 대행 단체로 선정돼 한인 자영업자 및 창업 예비자들을 돕기 위한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213) 335-1756, smallbusiness@kyccla.org 양재영 기자스몰비즈니스 세미나 스몰비즈니스 세법 이번 세미나 이날 세미나